앵커 멘트
최근 기후 변화를 비롯한 환경 관련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데요.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이 이런 사회 흐름에 발맞춰 환경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지역 내 만 20~39세 청년 1인가구가 대상인데요. 신예림 기자가 전합니다.
기사 멘트극심한 기후변화로 최근 더욱 대두되고 있는
환경 문제.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이 이런 사회 흐름에 발맞춰
환경에 관련된 프로젝트를 새롭게 진행합니다.
지역에 거주하거나 재직 중인 청년들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환경 돌봄 프로젝트입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데,
만 20세~39세 1인가구 청년이 대상입니다.
<인터뷰> 김종현 사회복지사 / 판교종합사회복지관
"환경 돌봄 실천 프로그램 청춘은 바로 지금!을 진행하고자 합니다.환경 문제에 대해 함께 중요성을 인식하고 나아가 지역주민의 인식을 재고하는 다차원적인 실천활동을 하고자 합니다. 청년들이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
관련 교육을 듣고 양말목 만들기 등 직접 만든
환경제품을 주민에게 나누는 환경돌봄 실천활동과.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받는 지역명소와 지역사회 환경정화,
정서지원활동을 펼치는 환경 동아리 활동.
환경실천 챌린지. 판교 플로깅 대회를 기획하고
추진하는 청년 주도형 기획활동 등으로 나눠 진행합니다.
또한 혼자 사는 청년들이 동아리를 구축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청년 네트워크로 운영할 예정.
참여를 원하는 1인가구 청년은 2월 17일까지
판교종합사회복지관으로 온라인 신청하면 됩니다.
ABN뉴스 신예림입니다.